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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에서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.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확진자의 입원율과 사망률을 89%까지 감소시켜 줄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. 지난달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가 개발한 몰누피라비르에 이어 두 번째 개발이에요. 화이자의 '팍스로비드'는 현재 FDA(미 식품의약청)의 긴급사용승인을 앞두고 있는 머크의 '몰누피라비르'보다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. 화이자 치료제는 5일에 30알을 먹도록 되어있는데요, 30알 중 20알은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, 10알은 HIV(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)치료제인 리토나비르입니다. 뉴욕타임즈는 'HIV치료제 성분이 코로나 치료제 성분을 몸 속에서 더 오래 살아남도록 돕는다'고 했다네요.
화이자 신약은 한국, 호주 등에서 일찌감치 선구매 했다고 확인됩니다. 한국은 7만회분을 들여오기로 화이자와 합의햇다고 합니다. FDA의 긴급사용승인이 떨어지면 계약물량을 받게 되는데, 긴급한 때인만큼 부작용과 안전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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