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산장려를 위해 내년부터 새롭게 생기거나 늘어난 지원금 혜택들이 있어요. 몰라서 놓치는 혜택들은 없어야 하니까! 나도 알고 너도 알고 모두모두 알고 챙겨갈 수 있도록 정리해본 2022년 출산 지원금 내용입니다.
2022년 첫만남이용권/ 임신출산 바우처
22년 1월1일 이후 출생아라면 주민센터/ 온라인 복지로, 정부24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. 200만원의 지원금을 국민행복카드에 일시금으로 충전해주고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답니다.
또한 22년부터 60만원이었던 임신바우처가 단태아 100만원, 다태아 140만원으로 상향된답니다.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후 카드사에 신청하면 되고 발급 후 2년이내에 사용가능한데 임신바우처는 보통 임신기간 중 진료비로 다 사용하게 되지요.
영아수당/아동수당
출생 후 24개월 영아까지 가정에서 돌볼 시 매월 30만원을 지급해주는 혜택이 생겼어요. 바우처 또는 계좌로 현금입금 되고, 매월 25일 지급됩니다. 역시나 주민센터/ 온라인 복지로, 정부 24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돼요.
그리고 만 7세까지였던 아동수당이 만8세까지 매달 10만원 지금으로 기간이 늘어났어요. 아동수당은 계좌로 현금입금 됩니다.
이 외 혜택
-맘편한 ktx : ktx열차별 승차율에 따라 지정된 특실좌석을 일반실 가격으로 제공(코레일 홈페이지 신청)
임신부+보호자1인/ 출산예정+1년기간까지
-임산부 농산물 꾸러미 : 임신기간 중 또는 출산 후 1년이내 산모에게 12개월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공급
-전기요금 30%할인 : 출생 3년미만 영아가정에게 월 1만6천원 한도의 전기요금 30%할인(주민센터 출생신고 시 신청/ 한전 홈페이지 신청)
-정부지원 산후도우미 : 중위소득 150% 이하에 해당하는 출산가정에 지원. 출산 40일 전~ 30일 후 까지 신청가능/ 단태아 5~10일, 쌍태아 10~20일 지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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